왜 졸리비는 한국 F&B 브랜드를 연달아 사들이고 있는 걸까요?
샤브샤브 뷔페 브랜드 '샤브올데이'가 매각됐다는 소식은 이제 모두 아실 것 같습니다. 인수자는 필리핀 프랜차이즈 기업 '졸리비 푸드 코퍼레이션(JFC, 이하 졸리비)'입니다. 필리핀 기업이지만 이제 국내에서도 낯선 이름은 아닙니다. 이미 여러 차례 국내 시장에 이름을 알렸기 때문이죠. 지난 2024년, 국내 저가 커피 브랜드 '컴포즈커피'를 인수하면서 업계 주목을 받았고요. 최종적으로는 무산됐지만 노랑통닭 인수를 추진하는 등 국내 외식 브랜드를 향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이쯤 되면 '왜?'라는 의문이 드는데요. 오늘 기사에서는 졸리비는 어떤 기업이고 한국 브랜드를 인수한 이유, 앞으로의 계획을 알아봤습니다. 졸리비 푸드 코퍼레이션, 동남아시아 1위 F&B 기업 가장 먼저 졸리비는 어떤 기업인지 살펴봤습니다. 졸리비는 필리핀에 본사를 둔 글로벌 F&B 기업입니다. 패스트푸드 브랜드 졸리비로 유명하죠 졸리비는 전 세계에 약 1500개 이상의 매장이 있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입니다. 이 졸리비를 포함해 전 세계에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미국 기반 버거 브랜드 '스매시 버거', 미슐랭 딤섬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팀호완', 글로벌 커피 체인 '커피빈',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먼맨커피로스터스' 버블티 브랜드 '밀크샤' 등이 있고요. 여기에 한국 저가 커피 브랜드 '컴포즈커피'와 샤브샤브 뷔페 브랜드 '샤브올데이'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