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쇼핑의 새로운 트렌드는 '술 픽업'.. 데일리샷 김민욱 대표 인터뷰
동생이 찜닭 집에서 바카디를 사 왔습니다 "바카디.. 럼주를 찜닭 집에서..?????" "일단, 럼콕 만들어 먹자!" (TMI : 대학 때 별명 술민이) "맛있어서 먹긴 했는데 찜닭 집에서 럼주를 가져왔다니 이게 말이 돼?" "누나는 기자라면서 '술 픽업' 서비스도 몰라? 데일리샷과 함께라면 살 수 있다고!" (자존심 상한 술민) "데일리샷이 대체 뭔데.. 파헤쳐 주겠어.." 주류 O2O 플랫폼, 데일리샷 폐업 직전까지 가다? 데일리샷은 주류 시장의 유니콘을 꿈꾸는 주류 O2O 앱 플랫폼입니다. 데일리샷에서 이용자는 프리미엄 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고 인근 가게에서 픽업할 수 있는데요. 데일리샷의 주력 서비스는 '술 픽업'입니다. 2020년 주세법이 개정되면서 활용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죠. 2020년 4월 3일부터 '스마트 오더' 방식의 주류 통신 판매가 가능해졌습니다. 국세청이 발표한 '주류의 통신판매에 관한 명령위임 고시'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모바일을 통해 주문, 결제한 상품을 매장에 방문해 수령할 수 있게 된 것이죠. 통신 판매는 그간 미성년자 보호와 지나친 음주에 따른 국민의 건강에 대한 이슈로 주류업계에서는 제한된 서비스였습니다. 데일리샷의 주력 서비스는 원래 술 픽업 서비스가 아니라 웰컴 드링크 서비스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