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계정 공유 서비스 이용해도 될까요?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왓챠, 티빙, 웨이브, 쿠팡플레이, 애플TV 등 OTT 서비스가 너무 많아졌죠. 보고 싶은 콘텐츠는 많은데 모두 가입하기에는 이용료 부담이..ㅜㅜ OTT 이용자의 상당수가 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이를 증명하고 있죠. (참조 - OTT이용자, 평균 2.7개 구독하고 42% '비용 부담 느껴') OTT 이용료 부담을 낮추려면 한 아이디를 여러 명이 공유하고 요금을 'n분의 1'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부분 OTT는 요금제에 따라 동시 접속자 수를 늘릴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서요. 하나의 아이디를 가족이나 지인과 공유해 부담을 낮추기도 합니다. 이를테면, 1만7000원 요금제에 가입한 계정의 아이디와 비번을 4명이 공유하고 한 명당 4250원씩 부담하는 것이죠. 이런 방법으로 저렴하게 OTT를 이용하기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계정 공유할 파티원을 모집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언제부턴가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도 OTT 계정을 공유 거래 글이 보이기 시작했죠. 심지어 OTT 아이디를 시간 단위로 공유하고 500원, 1000원을 받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소액사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참조 - "넷플릭스 계정 공유하자"…돈 보냈더니 '먹튀') 동시에 관련 니즈가 커지면서 OTT 계정 공유 서비스가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계정을 빌려주고 돈을 받고 싶은 사람과 계정을 빌려 구독료를 낮추고 싶은 사람을 서로 만나게 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플랫폼이 줄지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