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 넘어져도 당신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습니다
#1 "제가 가장 두려워했던 실패가 현실로 다가오자 오히려 저는 자유로워질 수 있었습니다" "실패했지만 저는 살아 있었고, 사랑하는 딸이 있었고, 낡은 타자기 한 대와 엄청난 아이디어가 있었죠" "가장 밑바닥이 인생을 새로 세울 수 있는 단단한 기반이 되어 준 것입니다"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K.롤링이 가난에 찌든 싱글맘이었다는 얘기는 잘 알려져 있죠. 그녀에게 행복한 결혼생활도 안정적인 경제력도 없었습니다. 소위 말해서 '실패한 인생'에 더 가까웠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로 세계적인 명성을 거머쥐고 난 후 조앤 K.롤링은 하버드 대학교 졸업식에서 '실패의 미덕'에 대해서 얘기했습니다. "(잃을 것 없는 인생이었기에) 나는 나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인 척하는 것을 멈췄습니다" "모든 에너지를 내게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일에만 쏟아부었습니다" "내가 (소설 쓰기가 아닌) 다른 일에 성공했더라면, 내가 이 분야에서 성공하겠다는 결심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2 패트리샤 휘웨이는 40세를 맞은 해, 커리어를 포기하고 전업주부가 되기를 결심했습니다. 그녀의 아이가 간질, 학습장애, 식이장애를 겪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들 조지는 우유와 밀가루 음식, 조미료 등에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