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도생 시대'.. 사회초년생을 위한 퍼스널 브랜딩 A to Z
퍼스널 브랜딩이 필수인 시대가 이미 왔습니다. 소소하게든 본격적으로든 아예 안할 수는 없다고요! 왜냐고요? '조직은 더 이상 나를 책임지지 않는다' '나를 책임질 것은 나 자신뿐'이란 시대 공통의 깨달음이 사이드 프로젝트 붐과 동학 개미운동 등의 '각자도생' 움직임으로 이어졌잖아요! 각자도생 하려면 당연히 내 몸값을 올려야하니 퍼스널 브랜딩은 필연적일 수밖에요!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퍼스널 브랜딩이 대체 뭘까요? SNS의 홍수 속에 헤엄치다보면 퍼스널 브랜딩을 기깔나게 잘해서 일면식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괜히 호감가는 인물이 있는가 하면 왠지 모르게 거부감이 들어서 '언팔'을 누르게 하는 인물도 있지 말입니다. 대체 그 이유는 뭘까요? 고민하다가 이 기사를 진행하게 됐는데요. 지금부터 상세히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름하여... 사회초년생을 위한 퍼스널 브랜딩 A to Z!!! *아래 내용은 기자의 사례 취재와 브랜드 테크 기업 <더.워터멜론>의 우승우, 차상우 공동대표와의 인터뷰를 참고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아래의 모든 예시들은 실제사례를 바탕으로 상당부분 각색한 내용입니다. 자기 객관화부터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