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유니콘 스타트업 창업자가 온다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영국의 유수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는 2010년대를 가리켜 스타트업 전성기라 평했습니다. 이를 '캄브리아기 대폭발'로 비유했던 게 많은 사람들에게 인상적으로 다가왔는데요. 캄브리아기는 5억4200만년 전 갑자기 많은 생물군이 등장한 시기였습니다. 2010년대도 마치 빅뱅을 연상케 하듯 모바일이란 기술 트렌드에 힘입어 무수히 많은 스타트업이 나왔고 무수히 많은 인재들이 창업에 투신했죠. 여기서 제가 흥미롭게 보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바로 30대 창업자인데요. 좀 더 구체적으로는 1980년대 중반생에서 1990년대 초반생의 창업자입니다. 그 이유는 1990년대 후반 닷컴열풍 시기와 평행이론이 이뤄질 수 있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그때가 스타트업 전성기의 원조인 셈인데요.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김정주 넥슨 창업자, 김택진 엔씨소프트 창업자, 방준혁 넷마블 창업자 등 지금 IT벤처업계를 주름잡는 사람들은 당시에 모두 30대였습니다. 이들은 막 대학을 졸업하거나 약간의 사회생활을 경험한 뒤 인터넷의 등장을 보고 과감히 젊음을 베팅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30대 창업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 역시 막 대학을 졸업하거나 약간의 사회생활을 경험한 뒤 인터넷 대신 모바일의 등장을 보고 과감히 젊음을 베팅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로 시간이 조금 흘러 30대 창업자 중에서 제 2의 이해진이나 김범수가 나올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 기대감은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최근 1년간 유니콘으로 등극한 스타트업인 에이피알, 한국신용데이터, 버킷플레이스가 30대 창업자를 리더로 두고 있으니 말이죠. 오늘은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