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으로 땅에 떨어진 넥슨의 평판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리스크가 시간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게임업계 1위 업체인 넥슨의 고민도 커지고 있는데요. 메이플스토리는 이른바 스테디셀러로서 오랜 기간 인기를 끌며 넥슨의 주력게임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연 매출만 수천억원에 이르죠. 일각에선 구체적인 숫자로서 5000~6000억원이라 추정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용자 사이 평판이 극히 나쁜데요. 장기간 거짓 및 기만행위를 했기 때문입니다. 그 중심에는 큐브라는 확률형 아이템이 있습니다. 큐브는 단기간 게임 내 캐릭터 장비 능력치를 올려주는 아이템입니다. 넥슨은 지난 십수년간 이용자에게 불리한 쪽으로 조건과 확률을 변경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관련 사실을 공지하지 않았습니다. (1)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큐브 사용 시 보상으로 특정 옵션(기능강화)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용자가 선호하는 옵션이 따로 있습니다. 보스 몬스터 공격 데미지를 증가시켜주는 옵션, 몬스터 사냥 시 아이템 보상을 높여주는 옵션, 공격 시 몬스터 방어율을 무시하는 옵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