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패키지 솔루션 '리베이션'이 창업 초기부터 흑자를 낸 방법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친환경 스타트업이 돈을 벌 수 있을까 "시작부터 매출이 나온 건 이 회사가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회사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이민성, 리베이션 대표) 친환경 스타트업, 이라고 말하면 한 가지 의문이 듭니다.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한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기업으로써 지속 가능성이 있을까요?" 많은 기업이 친환경 시장에 뛰어들고 있지만, 비즈니스 모델, 수익성 측면에서 성과를 내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일로 평가받습니다. 하지만 거시적으로 친환경 사업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것은 사회적인 소망이기도 한데요. 정부와 기업들은 '탄소 중립', '레스 플라스틱' 등을 위한 움직임을 점점 강화하고 있죠. 이러한 상황에서 친환경 소재 개발 및 판매부터 수익성까지 다 잡고 있는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친환경 제품 개발 솔루션 기업 '리베이션(REVATION)'인데요. 2021년 설립된 리베이션은 국내 최초의 친환경 패키지 개발 전문회사로, 글로벌 탄소중립 시대에 발맞추는 탄소중립 패키지를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단순히 디자인 연구소, 개발 업체를 넘어 친환경 소재 개발과 제작·생산은 물론 브랜딩과 디자인까지 진행하는 '제품 원스톱 개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2022년 LG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슈퍼스타트'의 ESG 분야 기업으로 선정됐고요. 2023년 5월, SK텔레콤의 2023 ESG 코리아, 한국투자엑셀레이터가 진행하는 드림챌린저#3 바른동행 3기, 2023 유한 킴벌리&MYSC 그린임팩트 기업으로도 뽑혔습니다. 이미 100개 이상 고객사를 확보했고요. 제품 제작 수는 180만개를 넘어섰습니다. 실적을 보면, 매출 2021년 2억원, 2022년 13억원, 2023년 13억5000만원으로 급성장했죠. 설립 이후 흑자 경영을 이어왔고요. 2023년 영업이익은 2억원을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