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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신제품은 모르던 불편도 찾아낸다.. 리디페이퍼 3세대 체험기
좋은 신제품은 어떤 조건을 갖춰야 할까요? 일반적인 신제품은 이전 세대보다 더 진보한 기술을 선보입니다. 스마트폰이라면 더 큰 화면, 더 선명한 카메라, 늘어난 배터리 등으로 새로운 수요를 만들죠. 또 느끼지 못했던 불편을 깨닫게 해주면서 이전 제품을 ‘구닥다리’로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같은 스마트폰이라도 애플이 이런 전략을 잘 쓰는데요. 아이폰 3GS를 처음 샀을 땐 단 하나의 버튼만 있는 게 굉장한 혁신으로 느껴졌습니다. 지금은 어떤가요? 전면 버튼은 완전히 사라졌고 지문 인식도 중간 과정일 뿐이었습니다. 단 하나뿐인 ‘나의 얼굴’을 사용하는 페이스 아이디로 많은 사용 과정을 편리하게 바꿔 놨습니다. 이제 스마트폰 전면에 버튼이 있으면 ‘구형’이라는 생각이 들죠. 지금도 수많은 회사가 다양한 개선점을 어필하며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오랫동안 기다린 신제품이 나와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자간담회를 찾았습니다. 지난 2015년 10월 첫선을 보인 리디의 전자책 단말기 ‘페이퍼’가 세 번째 모델을 선보였는데요. 과연 3세대 ‘리디페이퍼’는 어떤 제품일까요?
최준호
2019-12-05
현실판 풋볼 매니저! 전세계 축구리그 정복 중인 비프로일레븐
“세상 모든 선수의 플레이 데이터를 온라인에 프로필화한다면 어떨까요?” “앞으로 축구 선수들이 경기 끝나고, 스마트폰으로 자기 영상을 돌려보는 게 당연한 시대가 될 거예요.” “선수들에 대한 데이터가 쌓이면, 에이전트나 스카우터들이 볼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들려고 해요. 축구 선수의 링크드인 같은 거죠.” “비프로일레븐의 최종 비전은 ‘스포츠의 구글(Google at Sport)’입니다.” “전 해외 경험도, 사업 경험도 없었어요. 여기까지 온 이유는 일단 지르고, 수습하면서 배웠기 때문입니다.” “전 ‘리더십은 성과에서 나온다’고 생각해요.”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은, 대표가 먼저 팀원들이 하는 일을 이해하는 거예요.” 안녕하세요. 송범근 기자입니다. 비프로일레븐은 축구 영상 분석 솔루션, 비프로 애널리틱스를 서비스하는 회사입니다. 2015년 교내 축구리그 기록 앱으로 시작했는데요. 2017년 전 팀원이 독일로 이주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한 것은 꽤 알려진 이야기죠. 2년만에 13개국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혔고,. 4대 메이저 리그(영국,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을 포함 약 400개의 프로 축구팀이 비프로 애널리틱스를 쓰고 있습니다. 2017년엔 알토스벤처스, 2018년엔 소프트뱅크벤처스, KT인베스트먼트에서 투자를 받았습니다.
쌀떡을 팔던 청년이 연매출 680억 식품기업을 일군 3가지 전략
*이 글은 외부 필자인 홍선표님의 기고입니다. 제아무리 위대한 기업이라 할지라도 그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한 명의 인물과 마주치게 됩니다. 바로 창업자입니다. 전 세계를 주름잡는 글로벌 기업이더라도 처음엔 창업자 한 사람의 머릿속 아이디어와 의지, 그리고 행동으로 시작되기 때문인데요. 사람들은 위대한 기업을 만들어낸 창업자를 동경합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맨손으로 회사를 일궈낸 창업자일수록 더 큰 존경을 받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괴팍스러운 성격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데에도 태어나자마자 친부모에게 버림받은 입양아 출신이면서 대학을 중간에 그만두고 스스로 삶을 개척해나간 그만의 독특한 스토리가 큰 영향을 미쳤죠. 일본의 ‘경영의 신’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에는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3명의 기업인이 있는데요. 마쓰시타 고노스케 파나소닉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 혼다 창업자,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창업자 이렇게 3명입니다. 사실 일본에는 이들이 만든 회사보다 규모가 더 큰 기업들도 적지 않은데요. 미쓰이, 미쓰비시, 스미토모 같은 회사들이 그렇습니다. 일본의 3대 기업집단으로 꼽히는 이 회사들은 길게는 수백 년 전인 에도 막부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일본 경제를 움직이고 있는 회사들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회사들의 경영자가 아니라 앞서 말한 3명을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인으로 꼽습니다. 이들 3명이 남들보다 훨씬 더 어려운 처지에서 시작해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일본을 대표하는 큰 기업을 일궈냈기 때문입니다. 마쓰시타는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했고요. 혼다는 초등학교 졸업이 전부였습니다. 이들보다 한 세대 뒤쯤 태어났고 3명 중 유일하게 살아있는 이나모리는 대학을 졸업했지만 지방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원래 다니던 회사에서 설움을 겪었죠.
여행가방 어웨이(Away), 4년이면 충분했던 '유니콘 등극'
*본 포스팅은 동영상 콘텐츠로서 최소한의 텍스트만이 제공됩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캐리어 고장으로 공항 바닥에 옷들이 쏟아지는 모습을 마주한 젠 루비오. 자신의 경험을 SNS에 공유했지만 이렇다 할 해답을 얻지 못했어요.. "저렴하고 쓸만한 캐리어가 없다?!" 그녀는 전 직장 동료인 스테프 코리와 함께 여행가방 시장의 변화를 꿈꾸며 '어웨이(Away)'를 창업합니다. 이들은 유통구조 변화를 통해 고품질의 캐리어를 저렴한 가격에 내놓았고요. 여행잡지 'HERE'를 직접 발간하는 등 독보적인 브랜딩과 스토리텔링 역량을 보여줬어요. 그 결과 3년 만에 매출 1800억원 '달성' 이듬해 유니콘으로 성장하게 되는데요. 어웨이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상단의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대륙은 흔들리지 않는다"..시총 1조원 엿보는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는 국내 IT업계에서 조금 독특한 포지션에 있었습니다. 서비스명과 조금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주류와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실시간 방송이란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고 여기서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었죠. 그러다 일대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는데요. 먼저 스마트폰 보급이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무선망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모바일 이용자가 대거 유입됐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가 국민서비스로 자리를 잡으면서 실시간 방송의 주역이라 할 수 있는 BJ들의 영향력이 크게 강화됐습니다. 이것은 좋은 시장성으로 이어졌고 좋은 시장성은 경쟁으로 이어졌죠. 실시간 방송이 전세계적으로 화두가 되자 도전과 위협을 받게 된 것입니다. 먼저 유튜브가 채팅 및 기부 기능을 출시함으로써 아프리카TV BJ들을 대거 데리고 갔고요. 실시간 방송 분야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트위치가 한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국내에선 팝콘TV, KOOTV, V라이브 등 사업모델을 벤치마킹한 사업자가 등장했죠.
스타트업 투자자가 팀을 평가하는 6가지 기준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이택경님의 기고입니다. 실리콘밸리에 스탠퍼드대 출신에만 투자하는 투자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예전에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투자자는 소액을 분산하여 조금 괜찮아 보이는 스타트업이라면 무조건 투자하다 보니, 일종의 인덱스 펀드처럼 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전자의 경우 꽤 성과가 좋았다고도 하던데, 과연 바람직한 투자기준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들죠. 후자처럼 뿌리듯이 투자하는 경우 또한 전체 포트폴리오팀의 모수가 커짐에 따라 성공사례도 많아져 홍보용으로는 좋겠지만, 아마 실제로는 팀의 수가 너무 많아 관리조차 버거울 가능성이 있을 겁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예외적으로 단순한 투자 기준을 적용한 것이라고 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투자자는 각자 복합적인 요소들을 고려한 나름의 기준들이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고려하는 두 가지 일부 뛰어난 스타트업은 대다수 투자자가 긍정적으로 투자를 검토하기도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극소수의 경우이고, 비록 뛰어난 스타트업일지라도 투자자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각 투자사별로 투자철학에 차이가 있으며, 동일한 투자사 안에서도 개별 파트너/심사역에 따라 투자기준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죠. 따라서 "투자자는 이런 스타트업에 투자한다"고 일반화해 이야기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매쉬업엔젤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카카오벤처스 심사역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공통점과 차이점이 존재하죠.
이택경
2019-12-04
"성형은 명품 의료사업입니다".. 중국 성형앱 '신양' 창업자 인터뷰
*이 글은 36kr 기사를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11월 20일 신양은 새로운 서비스인 '츠옌'의 정식 출시를 대외에 알렸습니다. 츠옌은 이용자의 특징과 수요에 따라 가장 적합한 의사를 매칭해주고 알맞는 의료미용(성형포함) 수술/시술을 제안해주는 서비스인데요.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향하며 플랫폼 내에 등록된 의사들은 모두 *엄격한 심사를 거친, 가장 실력있는 전문의로 구성됐다고 합니다.
36kr
2019-12-03
편의점 월매출이 6000만원이면 점주는 얼마나 벌까
*이 글은 외부 필자인 봉달호님의 기고입니다. 지난 글에서 회사를 그만두고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곳에서 식당이나 편의점을 운영하고 싶다는 분에 대한 얘기를 하며 고속도로 휴게소 등의 ‘매출 기준’ 수수료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참조 -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은 왜 맛이 없을까?) 여기까지 이야기하니까 제게 문의를 하신 분은 한층 풀이 죽어 한숨을 쉬셨는데요, 사실 크게 실망할 부분은 따로 있어요. 먼저 고속도로 편의점. 고속도로 휴게소 편의점은 대개 운영업체에서 직영을 해요. 그만큼 수익성이 좋고 운영하기 편하기 때문이죠. 위탁을 주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도 편의점 본사에 위탁을 주기 때문에 개인은 접근조차 어려워요. (편의점 본사가 개인에게 재위탁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특수점포는 본사에서 관리사원을 파견해 역시 직접 운영합니다.) 편의점뿐 아닙니다. 고속도로 휴게소나 백화점, 대형쇼핑몰 같은 곳에서 영업하는 점포는 대개 입점 자격을 ‘법인’에 한정합니다. 법인도 설립한지 몇 년 이상 되었거나, 몇 개 이상 직영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 등으로 자격 제한을 두고 있어요. 그러니 개인은 접근 자체가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봉달호
'매일 갑니다, 편의점' 저자
2019-12-02
중국정부가 발행하는 디지털화폐 DCEP, 어디에 쓸 수 있을까
*이 글은 36kr 기사를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중국 정부 씽크탱크 역할을 하는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의 부회장 황치판은 10월 28일의 한 금융포럼에서 중국 중앙은행(인민은행)이 조만간 디지털화폐를 발행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중국정부 주도의 디지털화폐 발행을 처음 공식적으로 발표한 셈인데요. 황치판 부회장은 이번 발표에서 그동안 사람들이 궁금해했던 부분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줬습니다. 예를 들어 이 디지털화폐를 어디서 획득하고 어디에 쓸 수 있는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와의 관계는 어떠한지, 전자(간편)결제와의 구별점 등을 심도있게 다뤘죠. 이번 기사는 그 내용을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DCEP를 얻는 방법과 사용하는 방법 (1) DCEP 개념정리 DCEP는 이번에 중국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화폐 Digital Currency Electronic Payment의 영문 약자입니다. 직역하면 '디지털화폐와 전자결제'가 되는데요. 이 DCEP의 발행목적은 궁극적으로 지폐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36kr
2019-12-01
핀테크에 몰리는 전세계 벤처투자.. 이를 읽는 키워드 5개
핀테크 분야 VC 투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2018년 핀테크 업계는 전세계에서 총 48조원 (406억달러)를 VC에게 투자 받았습니다. 투자 건수는 1967건이었습니다. 2019년을 볼까요? 3분기까지 30조원 (246억달러)이 투자되었습니다. 이미 2017년 기록을 넘어섰네요. 특히 1200억원(1억 달러) 이상의 메가 라운드가 많아졌습니다. 2016년 18개 2017년 37개 2018년 52개, 2019년 59개입니다. 이 영향으로 얼리 스테이지 (시드/시리즈A) 투자 비중은 소폭 감소 추세입니다. 왜 그럴까요? 첫번째로는 지역별, 카테고리별로 승자의 윤곽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송금이면 송금, P2P 대출이면 P2P 대출 등 승기를 잡은 스타트업이 등장하면서, 초기 투자보다는 시리즈 B,C 위주로 대형 투자가 몰렸습니다. 둘째로는, 대기업/CVC의 투자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짚을 수 있습니다. 2018년 핀테크 투자 3건 중 1건은 대기업/CVC가 참여했습니다.
공정위의 가짜후기 처벌은 '솜방망이'였습니다 外
*본 포스팅은 동영상 콘텐츠로서 최소한의 텍스트만이 제공됩니다. https://youtu.be/d6UD_dddhgM 요즘 핫한 IT벤처업계 이슈를 동영상으로 정리해드립니다. 1. 인스타그램 ‘가짜후기’ 공정위 처벌 - 인플루언서 통해 제품 홍보하고 '쉬쉬' - 공정위 솜방망이 처벌 논란 2. '국내 시장 공략' 속도 올리는 넷플릭스 - CJ ENM에 이어 JTBC와도 손잡아 - 다년 콘텐츠 유통계약·공동 프로덕션 협약 체결 3. 런던, 우버 영업면허 갱신 불허키로 - 런던교통공사, "고객 안전 위협" - 우버측 "운전자 신원 확인 문제없어" 이의 제기 4. '전동킥보드법' 폐기 위기, 관련 스타트업 난감 - 개정안, 국회 무관심에 법안 상정도 안돼 - "보행자 안전 방치하나" 강력 반발 5. 트위터, 휴면계정 삭제 계획 철회 - 이용자 "고인 추모 창구 삭제 말아달라" - 트위터, "혼란 초래해 사과"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글로벌 K-Pop 워너비들의 최애앱 '어메이저' 이야기!
BTS가 현재 세계 최고의 보이밴드며 K-Pop이 글로벌하게 잘나간단 이야기, 우리는 많이 들어서 이미 압니다. 하지만 여전히 진짜일까 생각하는 분들도 꽤 많으실 것 같습니다. 기자는 매거진 출신으로 상당히 많은 아이돌들과 화보 인터뷰를 한 경험이 있는데요. 그러다보면 소위 '국내 인기는 높지 않지만 국외에서 상당히 인기가 높은 아이돌'과 작업할 기회도 있었습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솔직히 당시에는 그 말을 그렇게 귀담아 듣지 않았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못믿었다'는게 맞겠네요.) 몇 달 전 K팝 전문가들로부터 받은 객관적인 수치자료를 본 후에라야 '아, 그 아이돌, 정말 해외에서 인기있었구나' 라고 깨닫게 되었죠...(뒤늦은 반성) (참조 - 새 모델 찾는 광고주님, 필독! 저평가 우량주 K-Pop스타 TOP15) 그리고 그때 느낀 놀라움은 이 영상을 보고 더욱 커졌습니다. 이 영상은 CJENM이 주최하는 명실상부 세계 최대의 K컬쳐 축제인 케이콘 2019의 랜덤 플레이 댄스입니다. 인종도 국적도 다른 청소년들이 K-Pop 댄스를 저보다 잘추다니!!!! 심지어 영상 마지막에 보면 말이죠. 음악이 꺼졌는데도 자기들끼리 노래를 부르며 춤사위를 멈추지 않아요. 방송댄스반 다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렇게 10곡 넘는 곡의 안무를 외운다는 건 하루 종일 K-Pop을 보고 듣고 추지 않고서야 도저히 불가능하단 말이죠?! 오늘은 이렇게나 K-Pop을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글로벌 청소년들의 최애앱을 살펴봅니다. 바로 어메이저입니다.
요즘 핫한 중국 SNS커머스에 대한 개념정리
*이 글은 우샤오보채널 콘텐츠를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SNS커머스는 최근 2, 3년 중국 이커머스 업계에서 가장 각광받는 모델입니다. 알리바바, 징둥을 위협하는 이커머스업계의 다크호스 핀둬둬도 SNS커머스 플랫폼으로 분류되고요. 요즘 언론에 가장 많이 등장하고 매출전환율이 높다고 소문난 라이브커머스도 SNS커머스에 포함됩니다. SNS커머스라는 용어가 생소하게 들릴 지 모르겠지만 사실 중국에선 오래전에 SNS커머스가 유행한 적 있는데요. 5, 6년 전 언론에 많이 등장했던 웨이상(微商)도 SNS커머스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조 - 웨이상이 이끌어가는 중국 창업 세계)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비즈니스를 SNS커머스라고 '퉁쳐서' 부르고 있지만 SNS커머스에 대한 개념정의나 분류는 아직 체계적으로 정리된 것이 없는데요. 이번에 저희가 SNS커머스 업계서 '권위자'로 불리는 왕둥(王栋) 대표를 모시고 SNS커머스에 대한 정리를 한번 해봤습니다. 왕둥 대표는 3년 전에 SNS커머스 전문회사인 '우쿵장꾸이(悟空掌柜)'를 창업했습니다. 지금은 중국 내에 104만명이나 되는 SNS전문 판매조직을 구축했으며 연간 매출은 1600억원(10억위안) 이상에 달하죠. 그는 풍부한 실전경험을 가진 실무자기도 하지만 이런 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전달하는 이론가이기도 합니다. 아래에 그가 정리한 SNS커머스의 개념, 분류 및 진화과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샤오보
2019-11-28
크몽, 위시켓, 숨고.. 긱 이코노미 플랫폼 특징 분석!
프리랜서, N잡러, 부업, 1인기업… 요즘 직업 시장을 설명하는 몇 가지 키워드입니다. 이 변화는 단순히 '프리랜서 증가'로는 설명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판매하고 돈을 버는 사람이 빠르게 늘어났습니다. 단순히 '프리랜서 시장 성장'을 넘어서는 새로운 트렌드. 이를 일컬어 '긱 이코노미'라고 부릅니다. (참조 - 긱 이코노미와 온디맨드 일자리의 시대) (참조 - 긱 이코노미 시대, 당신의 직업은 몇개입니까?) (참조 - 긱 이코노미 시대, 기자의 (좌충우돌) 청소 알바 투잡 리포트!) 이 트렌드에 맞춰, 성장할 플랫폼은 어디일까요? 국내에서 긱 이코노미 플랫폼이라면, 크몽, 위시켓, 숨고 같은 곳이 먼저 떠오릅니다. 얼핏 보면 다 비슷비슷합니다. 겹치는 카테고리도 많고요. 하지만 조금 자세히 들여다봤습니다. 고객의 어떤 문제를 풀려고 하는 지,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인지에 따라 뚜렷이 구별되는 게 흥미롭습니다. 저는 크몽, 위시켓, 숨고를 각각의 카테고리를 나타내는 대표 사례로 봤는데요.
이마트가 주목하는 알디식 '하드 디스카운트 스토어'는 뭘까
여기는 영국 맨체스터의 대표 쇼핑거리인 마켓스트리트. 맨체스터 대표 쇼핑몰인 '안데일 쇼핑몰'이 이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요. 쇼핑몰 1층에는 요즘 미국, 유럽, 호주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독일의 한 슈퍼마켓 브랜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바로 '알디(Aldi)'인데요. 유통업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익히 이곳을 들어보셨을테죠. 지난 10월 14일 월요일 오후 5시 반경 방문한 안데일 쇼핑몰 내 알디 매장은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마침 퇴근 시간대인데다 저녁 시간을 앞두고 있어서 더욱 그랬겠지만- '오프라인 유통채널이 고사직전'이란 말이 무색할만큼 매장은 엄청난 인파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는데요. 계산대 대기 줄은 매대 중간까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고요. 캐주얼복을 입고 온 동네 사람들, 히잡을 두른 무슬림 여성, 세미 정장을 입은 화이트 칼라 직장인 등- 인종, 계층에 상관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알디에서 장을 보고 있었습니다. 이날 인상깊었던 건 전쟁에 대비해 식료품을 사재기하는 것처럼 사람들이 장바구니에 먹거리를 마구 쓸어담는 모습이었는데요.
"적자가 뭐죠?" 40년 흑자행진 이어나간 사우스웨스트항공의 경영전략
*본 포스팅은 동영상 콘텐츠로서 최소한의 텍스트만이 제공됩니다. 직원을 괴롭히는 진상고객에게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라는 이메일을 보내는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미국의 저비용항공사(LCC) 사우스웨스트항공 이야깁니다. 창업자 허브 켈러허는 "직원을 잘 대우해야 그 직원이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로 보답한다" 라는 경영 철학을 이어왔어요. 1990년대 초반 유류비 폭등과 1997-98년 금융위기, 2001년 9.11 테러 등 위기를 거치면서도.. 단 한 번의 구조조정 없이 40년이 넘도록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죠. 고객 만족의 원동력이 사업 아이디어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해내는 구성원 즉, 직원들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 아닐까.. 하지만 '직원우선주의'가 사우스웨스트 성공의 유일한 비결은 아닙니다. 사우스웨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상단의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나는 왜 바이두를 떠나게 됐나
*이 글은 36kr 기사를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지금 베이징 내 유명한 IT기업에서 중간 이상급 관리자의 절반이 아마 바이두 출신일 겁니다" 인터뷰에 응한 바이두 출신의 개발자는 이 대목에서 갑자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조금 과장된 표현이긴 하지만 바이두의 인재유출이 심하다는 건 업계 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인데요. 현재 징둥의 기술이사, 디디추싱 CTO, 쯔루(부동산중개 플랫폼) CTO 등이 바이두 출신이고요. 어느정도 성공을 이룬 바이두 출신 창업가들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인재유실이 심하다는 것은 바이두가 그만큼 경쟁력을 잃었다는 뜻이기도 한데요. 한때 알리바바, 텐센트와 대등하게 BAT로 불렸던 바이두였지만 지금은 사업규모나 기업가치에서 알리바바, 텐센트에 비해 한참 모자랍니다. 그렇다면 바이두에선 왜 유능한 인재들이 자꾸만 나가게 됐을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저희는 바이두에서 퇴사한 다섯 분을 모시고 심도있는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이들의 시각으로 바이두 조직문화, 인사제도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 지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고급인력을 남기기 힘든 구조 "저는 2010년 바이두에 입사해 2018년에 퇴사했는데요"
36kr
2019-11-27
이제 스마트폰이 사진의 정의를 바꾸고 있네요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최호섭님의 기고입니다. “그걸로 사진 찍어봐” 나이 마흔 전후의 글쟁이들 넷이 어두컴컴한 술집에 모였습니다. 회 안주와 맥주를 시킵니다. 그리고 회가 식탁에 올라오자 저마다 스마트폰을 꺼냅니다. 네, 지금 이 자리는 음식 사진을 잘 찍기 위한 경쟁이 아니라 애플과 구글, 삼성전자의 자존심이 걸린 카메라 벤치마크 테스트 자리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이 치열한 경쟁의 승자는... 시장에 갓 등장한 애플 아이폰11프로, 그리고 구글의 픽셀4가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고 서둘러 마무리하고 맥주부터 들이켰습니다. 엄청 유치해 보이지요. 사실 더 부끄러운 건 아이폰XR로 ‘그래도 사진은 잘 찍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섣불리 덤볐다가 가방 속 미러리스 카메라를 꺼내서 ‘복수할까?’라고 생각했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럴 수 없었습니다. 경쟁이 안 됩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경쟁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음식이 나오면 모두의 시선이 모이면서 ‘착착착’하고 셔터(흉내)소리가 한바탕 들리면서 분위기가 달아오르지요. 이건 마치 하나의 문화이자 세리모니처럼 됐습니다.
최호섭
IT 칼럼니스트
2019-11-27
뷰티 산업 전문가들에게 물었다. 제2의 닥터자르트, 또 나올까? 과연 어딜까?
최근 뷰티 업계를 강타한 뉴스, 에스티로더의 닥터자르트 인수 소식이죠! 2004년 블레미시 밤(BB 크림)을 들고 홀연히 등장한 닥터자르트를 기억하시나요? 지금이야 너도나도 쓰는 BB크림은 독일에서 개발한 기능성 제품으로 피부과 치료를 받은 뒤 예민해진 피부위에도 바를 수 있는 선크림+베이스 제품이었습니다. 당시엔 몇몇 피부과에서만 구할 수 있었던 이 BB크림을 대중화 시킨 브랜드가 바로 닥터 자르트입니다. 보습제품 '세라마이딘' 피부 회복 제품 '시카페어' 등으로 해외에서도 잘 나가는 건 알았지만요. 무려 에스티로더에게 2조원에 인수될 줄이야. 심지어 에스티로더가 아시아 기반 뷰티브랜드를 인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요!!! 그런데요. 돌아보면 글로벌 브랜드에 국내 화장품 브랜드가 인수된 사례가 몇몇 더 있습니다. 로레알에 인수된 3CE(6000억), 유니레버에 인수된 AHC(3조), 에프앤리퍼블릭(중국총판벤더사)이 지분 일부를 인수한 제이준코스메틱까지. 기세가 꺾이는 듯 했던 K뷰티의 위력이 다시 살아날지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인데요. 그래서 뷰티 산업 전문가들에게 두가지를 질문했습니다. Q1. 제2의 닥터자르트가 나올수 있을까요? Q2. 나온다면 어느 브랜드일까요? 재밌게도 답은 갈렸습니다. 나올 수 있다 / 글쎄...과연 넥스트가 있을까?
주가와 금리는 같이 움직인다고 하는데 실전에선 달라 보이는 이유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오건영님의 기고입니다. 수능 시험이 끝나니까 마법처럼 추워지는 날씨… 정말 수능날 추워지는 건 과학인 듯합니다. 어떻게 날짜도 그렇게 퍼펙트하게 잡게 되는지.. 놀라울 따름이죠. 애니웨이… 날씨가 정말 많이 추워졌구요… 아침보다 낮 시간 날씨가 더 춥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아무쪼록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이제 한 달여 남은 2019년의 갈무리를 알차게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주가와 금리의 관계를 좀 설명을 드려볼까 합니다. 교과서를 보면 주식과 채권은 반대로 움직인다는 얘기를 하곤 하죠. 잠시만요… 채권 가격은 금리와 반대로 움직입니다. 크음… 설명을 짧게라도 드리고 가야겠군요… 채권이라는 단어 앞에는 ‘고정금리부’라는 단어가 생략되어 있죠. 고정금리부 채권이라고 하는 게 정확합니다. 제가 은행에 정기예금을 가입하러 갑니다. 10년 정기예금 금리가 5%라고 가정해보죠. 다만 이 정기예금은 중도 해약이 안되구요… 만기까지 가져가야 한답니다. 음… 10년 묶이는 게 불안하기는 하지만 5% 금리가 매력적인지라 정기예금에 가입했죠. 고정금리부 채권에 투자한 것과 동일한 겁니다. 그런데.. 아놔.. 다음 날 금리가 10%로 뛰어버립니다.
오건영
신한은행 팀장
2019-11-26
대기업들이 '주차장'을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이유
최근 몇 년간 주차장 산업 관련해서 핫한 뉴스들이 계속 들려오고 있습니다. 간략히 짚어보겠습니다. 2019년 6월 SKT는 ADT캡스와 함께 ‘T맵주차’를 내놓으며 주차장 운영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건물 보안 업체인 ADT캡스의 운영, 영업력과 SKT의 'T맵'으로 주차장 운영 사업부터 네비 연동까지 제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GS리테일은 2018년 12월 주차장 업체 GS파크24의 지분 50%을 인수했습니다. GS리테일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의 일환으로, 주차장을 물류, 모빌리티 등 미래 사업의 거점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셋톱박스로 유명한 IT회사 휴맥스. 2019년 9월에 주차장 운영 업체 하이파킹을 1700억에 인수했습니다. 주인이 바뀌기 전 하이파킹은 2016년 사모펀드 VIG파트너스가 인수한 바 있는데요. 그 후 윌슨파킹코리아 인수 통합 및 공격적 규모 확장을 해왔습니다.
스타트업 조직운영 5대 난제에 대한 설문결과를 공유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지난 월요일 스타트업 조직운영 5대 난제에 대한 독자님들의 의견을 여쭸는데요. (참조 – 스타트업 조직운영 5대 난제, 어떻게 생각하세요?) 11월 18일부터 11월 21일까지 4일동안 진행된 설문결과를 공유합니다! 총 93분이 참여해주신 가운데 각 사안마다 다양한 의견을 남겨주셨는데요. 설문조사 결과 (클릭하세요) 좋은 의견을 최대한 많이 담다 보니 본문이 다소 길어진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럼 각 질문별 설문 결과를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내연애, 해도 된다 vs. 하지 말아야 한다 설문에서는 가장 먼저 사내연애에 대한 독자님들의 의견을 물었습니다. 설문 결과 “사내연애를 해도 된다”는 입장이 전체의 60.2%로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39.8%)을 앞섰는데요. 사내연애를 해도 된다고 답한 분들은 사내연애의 긍정적 측면과 함께 회사가 개인의 연애를 막을 수 없다는 점을 주된 이유로 꼽았습니다. 한편 사내연애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답한 분들께선 그것이 조직뿐만 아니라 개인 커리어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셨는데요. 대체로 사내연애가 회사에 리스크로 작용하더라도 인위적으로 막을 수는 없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52시간제는 무조건 지켜져야 한다 vs. 너무 급진적이니 예외안을 만들어야 한다
김정진
2019-11-22
CJ ENM이 넷플릭스 손잡고 '위기탈출' 노립니다 外
*본 포스팅은 동영상 콘텐츠로서 최소한의 텍스트만이 제공됩니다. https://youtu.be/Y-uMIBY46hk 요즘 핫한 IT벤처업계 이슈를 동영상으로 정리해드립니다. 1. CJ ENM-넷플릭스의 동맹 선언 - 내년부터 3년간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 스튜디오드래곤 주식 4.99% 넷플릭스에 양도 2. SKB-넷플릭스 '망사용료' 갈등...방통위 중재 나서 - SK브로드밴드 “협상 불응” 중재 요청 - ‘망 이용계약 가이드라인’에도 갈등 불가피 3. 에스티로더, 닥터자르트 인수 - 에스티로더, 아시아 기반 뷰티브랜드 최초 인수 - 4년새 매출 5배…연내 인수 매듭 4. 서울시 "따릉이 상업적 이용 금지" - 주요 배달 대행업체에 금지 공문 발송 - 위반여부 확인 사실상 어려워 곤혹 5. 'NO+유튜버' '노튜버존' 식당 등장 - 과도한 촬영으로 주변 손님에게 피해 - 홍보 미끼로 계산 거부하기도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올해 100억원대 VC투자가 급증한 이유에 대해..
요즘 말이죠. IT벤처업계 눈에 띄는 현상 중 하나는 규모감 있는 투자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2017년과 비교해봤을 때 확연히 분위기가 달라졌음을 알 수 있는데요. 당시 공식발표된 소식 중에서 100억원대 딜을 한정해서 정리보자면.. 야놀자(800억원), 비바리퍼블리카(550억원), 배달의민족(350억원), 메쉬코리아(240억원), 풀러스(202억원), 베스핀글로벌(170억원), 베이글코드(140억원), 패스트파이브(120어원), 와디즈(110억원) 정도였는데요. 올해는 뱅크샐러드(450억원), 당근마켓(400억원), 패스트파이브(390억원), 리디북스(330억원), 트리플(300억원), 샌드박스네트워크(250억원), 테라펀딩(220억원), 뤼이드(200억원), 수아랩(190억원), 아이지에이웍스(185억원), 마인즈랩(173억원), 신상마켓(160억원), 디트로네(135억원), 바로고(120억원), 숨고(125억원), 와이낫미디어(105억원), 마켓디자이너스(104억원), 아파트멘터리(100억원), 크라우드웍스(100억원) 등 2년 만에 배수로 늘어났습니다. 위 사례는 대부분 국내 벤처캐피탈의 의한 투자이며 과거보다 매우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그 배경은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정부가 2017년을 기점으로 급격히 모태펀드 예산을 늘렸다는 것입니다. (참조 - 중기부, 역대 최대 총 8300억 벤처펀드 조성) 모태펀드란 벤처펀드에 투자금을 공급하기 위해 조성된 공적자금을 의미합니다. 지난 몇 년간 한국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계속되면서 그 돌파구로 벤처창업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2030 여성들은 요즘 핫한 금융앱들 어떻게 쓰고 있을까?
금융앱이 삶의 풍경을 바꾸고 있습니다. 더치페이가 손쉬워졌고, 내 소비 지형을 파악할 수 있게 됐으며, 3분 뚝딱 계좌개설에 이젠 대출까지 가능하죠. “금융업은 앞으로도 필요하나 은행은 더 이상 필요없을 것”이라고 빌 게이츠도 말했잖아요. 무려 1999년에! (참조 - 구글·애플·페이스북 등 글로벌 IT 공룡들은 왜 핀테크 사업을 하려는 걸까) 그렇다면 2019년 현재 2030여성들은 금융앱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2030 여성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뜨거운 금융앱인 뱅크샐러드, 토스, 카카오뱅크의 이용자들을 분석해 봤습니다! * 아래 내용은 1) 2030 여성 4분과의 인터뷰, 2) 오픈서베이를 통해 진행한 2030 여성 1000명의 설문조사와 해석을 바탕으로 합니다. * 설문조사의 문항 및 보기는 2030 여성들과의 인터뷰 이후 내용을 반영하여 설정한 것입니다. * 설문조사 내용에서 기사에 필요한 부분을 발췌하여 작성하였으며 보다 자세한 설문 결과는 아래 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픈서베이 결과 보기 -> 2030 여성 모바일 금융앱 이용행태 조사) * 세개 앱의 기능과 목적, 타겟이 다른 만큼 비교를 통해 우위를 가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 지금 2030 여성들이 일상 속에서 금융앱을 사용하는 형태에 집중해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대 후반 대학원생의 이야기 저는 27살 대학원생입니다. 지금은 대학원생이지만 얼마전까지 직장 생활을 했습니다. 제 성향 자체가 돈을 많이 벌기보다는 아껴서 모으자는 주의였고 그래서 가계부 어플을 이것저것 찾아봤고요. 당시 가장 괜찮아보였던 건 뱅크샐러드여서, 거기 안착했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은 왜 맛이 없을까?
*이 글은 외부 필자인 봉달호님의 기고입니다. 어떤 분이 찾아오셨습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곳에서 식당이나 편의점을 운영하고 싶은데 계약 조건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어오셨습니다. 차제에 휴게소나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의 수수료는 어느 정도 되는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고속도로 휴게소 매장의 운영 구조입니다.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는 한국도로공사(도공)에서 운영합니다. 그런데 도공이 직접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위탁’을 줍니다. 휴게소 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들이 있어요. 경찰공제회 같은 기관 단체에 위탁을 주기도 합니다. 그렇게 위탁을 받은 업체는 식당, 카페, 분식, 잡화 등 단위 점포 경영자를 모집합니다. 각 점포 경영자는 매출액의 40~50%를 운영업체에 수수료로 내게 됩니다. 운영업체는 매출액의 10~15%를 도공에 임대료로 냅니다. 이런 상납(?)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수수료와 임대료는 모두 ‘매출 기준'입니다. ‘매출 기준’이라는 말을 흘려듣는 분들이 많습니다. 네, 다시 말씀드리지요. ‘매출 기준’입니다. ‘수익 기준’이 아닙니다. 1만원짜리 국밥을 팔면 그 매출 가운데 5000원을 고스란히 운영업체에 내는 거예요.
봉달호
'매일 갑니다, 편의점' 저자
2019-11-22
중국 1인당 GDP 1만달러 돌파의 의미
*이 글은 우샤오보채널 콘텐츠를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이제 2개월만 더 있으면 2019년은 지나가고 새로운 한해가 시작됩니다. 연말이 되면 중국경제발전에서 새로운 마일스톤으로 기록될 수치가 발표될텐데요. 바로 2019년 중국 1인당 GDP입니다. 이 수치가 1만달러를 넘어선다는 건 거의 확정된 것이나 마찬가진데요. (참조 - 2018년 중국 1인당 GDP는 9732달러) (중국이 개혁개방을 시작한) 1978년 중국의 1인당 GDP는 381달러밖에 안됐는데 40년이 지난 지금 거의 26배나 증가한 셈이죠. 그렇다면 1인당 GDP 1만돌파의 의미는 무엇이며 중국경제는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게 될까요?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먼저 중국보다 앞선 나라들은 어땠는지 한번 돌이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1인당 GDP가 1만달러를 넘은 나라는 미국인데 미국이 1만달러를 넘은 연도는 1978년이죠. 그 다음으로 독일, 정확히 말하면 당시 서독과 프랑스가 1979년에 1만달러를 넘었고요. 그 뒤로 1980년에 영국, 1981년에 일본이 1인당 GDP 1만달러에 도달했습니다. 즉, 당시 세계 3대 경제체가 20세기 70년대말에서 80년대 초까지 거의 비슷한 시기에 1만달러를 넘어선 것이죠.
우샤오보
2019-11-22
구글·애플·페이스북 등 글로벌 IT 공룡들은 왜 핀테크 사업을 하려는 걸까
"앞으로 금융업은 필요하겠지만 은행은 더이상 필요없을 겁니다" (Banking is necessary. Banks are not) 빌 게이츠는 1999년 그의 저서 '비즈니스, 생각의 속도'를 통해 은행의 미래를 이렇게 예견합니다. 이는 디지털 금융을 다룬 글에서 흔히 쓰이는 '클리셰'인데요. 진부한 느낌이 들어도 이 말만큼 글로벌 IT 공룡들의 핀테크 서비스 진출 의의와 금융업의 미래를 잘 보여주는 말은 드물어 보입니다. 빌 게이츠가 이 예언을 한지 20년이 지난 현재, 글로벌 IT 공룡들과 핀테크 스타트업들은 디지털 금융 시대의 대표 사업자이자 전통 금융업계의 대안으로 떠올랐는데요. 인터넷 기술의 발달과 모바일 시대 도래에 힘입어 이들은 '손안의 금융 서비스'를 편리하게 구현했고요. 이는 결제, 송금, 투자, 대출방식을 파괴력있게 혁신했습니다. 특히 토스, 카카오페이, 벤모, 위챗 같은 서비스는 사용자 일상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필수 서비스로 자리매김했죠. 앞으로는 이 분야에서 글로벌 IT 공룡들의 영향력이 좀더 커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구글이 당좌 예금 계좌 서비스를 준비하고, 페이스북은 암호화폐 프로젝트(리브라)를 출범한 데 이어 간편결제 서비스를 내놨으며, 애플은 올해부터 신용카드를 선봬고 있죠. 글로벌 IT 공룡들은 전통 금융업체, 핀테크 스타트업보다 후발주자지만- 이들은 이제 기존 간편결제, 전자지갑 서비스 수준을 넘어 전통 은행 수준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하는데요.
아웃스탠딩 콘텐츠가 리디셀렉트에 입점되고 멤버십 가격을 조정합니다 (12/18~)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오늘은 서비스 운영과 관련해 몇 가지 변경사안을 공유드리고자 하는데요. 먼저 아웃스탠딩이 전자책 구독서비스 리디셀렉트에 입점한다는 사실을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12월이었죠. 저희는 언론보도와 공지사항을 통해 전자책 1위 회사인 리디와 함께 한다는 소식을 공유드린 적이 있습니다. (참조 - 아웃스탠딩이 리디와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아웃스탠딩과 리디셀렉트는 '지식형 콘텐츠'와 '구독형 서비스'라는 접점 아래 어떻게 시너지를 낼까 고민했는데요. 드디어 함께 발을 맞출 기회가 왔습니다. 리디셀렉트는 12월18일 기존 전자책 서비스에 추가로 짧은 분량의 ‘아티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gnzhhLRn7o 현재 뉴욕타임즈-파이낸셜타임즈와 같은 외신, 오니피언 리더들의 기고문, 뉴미디어 포스팅 등 다양한 형태의 숏포맷 콘텐츠를 대거 소싱했는데요. 저희도 여기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2017년부터 지금까지 과거기사와 전체 최신기사가 리디셀렉트에도 노출되고요. 다음과 같은 운영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다이슨은 어떻게 최고의 기술기업으로 성장했을까
*본 포스팅은 동영상 콘텐츠로서 최소한의 텍스트만이 제공됩니다. 다이슨은 다른 브랜드와는 다른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가격이 정말 비싸죠. 다른 브랜드와 비교하면 많게는 10배 이상 비싸기도.. 그리고 디자인과 제품명이 독특해요. V6, DC97 등 다른 가전제품과는 다른 네이밍 전략이죠. 또 조직구조도 남달라요. 엔지니어 비율이 높고 평균연령이 정말 어린 편이죠. 이런 특징들은 모두 다이슨의 창업 스토리, 그에서 비롯된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있는데요. 다이슨은 어떻게 세상에 등장했고 또 어떻게 지금껏 성장해 왔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21살에 시작해 4년만에 국가대표.. 그가 재능을 '만든' 방법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 다음 질문은 자연스럽게 '어떻게 하면 잘할까?'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실력을 키우려면 부단한 연습이 핵심이죠. 그런데 같은 시간을 연습해도 더 빨리 성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차이는 뭘까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읽은 책. '탤런트 코드'입니다. 저자인 대니얼 코일은 '재능은 만들어지는 걸까? 그렇다면 어떻게 만들어질까?' 이 답을 찾고 싶었습니다. 전세계의 '재능의 용광로 (Talent Hotbed)'를 찾아다닙니다. 미국 전체보다 테니스 세계 랭커를 더 많이 만든 러시아의 작은 테니스 학교 스파르타크. 요요마 등 유망 음악가를 수도 없이 배출한 뉴욕의 매도마운트 음악 아카데미. 카리브 해의 작은 섬나라지만, 탁월한 야구 선수를 배출하는 큐라소. 재능있는 축구선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브라질 등을 책에 소개합니다. ‘탤런트 코드’는 재능의 3요소를 제시하는데요. 그 중 하나가 ‘심층 연습(Deep Practice)’입니다. 책에선 뉴욕시립대 심리학 교수 배리 짐머만의 실험이 나옵니다.
알리바바, 텐센트, 샤오미에서 인턴을 한 사람들의 경험담
*이 글은 36kr 기사를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중국 IT업계서 알리바바, 텐센트, 샤오미 등 기업은 꿈의 직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언론에선 거의 매일마다 다양한 각도에서 이 기업들에 대한 분석기사를 내죠. 물론 기업의 조직문화, 업무스타일, 복지제도 이런건 내부직원이 가장 잘 알 수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트댄스, 바이두, 샤오미 등 기업에서 인턴을 했거나 지금 하고있는 친구들을 불러 인터뷰해봤습니다,. 이들 인턴의 눈으로 바라본 중국 최고의 IT기업 내부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바이트댄스에선 지하철에서도 코딩합니다 샤오장 바이트댄스 알고리즘 엔지니어 인턴 "저는 중국 명문대 석사과정 2년차에 바이트댄스에 들어와 인턴을 하게 됐습니다" "주요 업무는 머신러닝 알고리즘 관련 연구개발이었으며 제가 쓴 코드는 진르터우탸오(뉴스앱), 시꾸아(동영상), 훠산(숏비디오) 등 플랫폼에 실제로 적용되기도 했죠" "저는 인턴을 시작한 첫날부터 좋은 인상을 받았는데요" "당시 인사부서 직원에게 '좀 어둡다'고 슬쩍 흘려서 얘기했는데 바로 책상 조명을 가져다주더라고요"
36kr
2019-11-20
글로벌 1020을 우리 웹드라마 세계관 속으로! 플레이리스트
플레이리스트의 박태원 대표는 구글에서 오랫동안 유튜브를 담당했습니다. 신의 직장을 포기하고 콘텐츠 시장에 뛰어든 이유에 대해 박태원 대표는 이렇게 말합니다. “원래 영상 콘텐츠를 좋아하기도 했고요” “유튜브에서 크리에이터 사업을 총괄하면서 팬들과 크리에이터가 만나는 이벤트를 많이 했어요” “그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은, 사람들이 유튜브라는 플랫폼이 아닌 크리에이터와 그 콘텐츠를 좋아한다는 거였어요” “물론 유튜브도 꽤 충성심 있는 플랫폼이긴 하지만요. 콘텐츠에 대한 충성도에 비하면 역시 약하더라고요”” (박태원 플레이리스트 대표) 그래서 박태원 대표는 구글을 떠나 2017년 네이버 웹툰과 스노우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플레이리스트에 대표이사로 합류하게 됩니다. 플레이리스트… ‘연애플레이리스트’와 ‘에이틴’, ‘열일곱’ ‘이런 꽃 같은 엔딩’ 등 웹 드라마를 연이어 히트시킨 제작사입니다. 1020사이에서는 신드롬급 인기죠. 가파른 상승세를 그리며 잘나간다고 모두가 생각했던 2018년, 플레이리스트는 밖에서 모를 고민에 빠져 있었다고 합니다. 오늘 인터뷰는 그 시점에서 시작합니다.
부업으로 본업을 살린 센비키야와 츠타야의 '기정전략'
*이 글은 외부 필자인 홍선표님의 기고입니다. 일본의 최고급 과일 전문점인 센비키야와 프랜차이즈 서점인 츠타야는 한국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브랜드인데요. 일본 여행을 위해 관광 명소들을 찾아보신 분들이라면 아마도 이 이름을 한두 번쯤은 접해 보셨을 겁니다. 이 두 브랜드는 특히 기업의 마케팅·브랜딩 전략을 고민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유명합니다. 츠타야 같은 경우는 ‘마케터의 성지’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하죠. 이 두 회사가 유명한 이유는 오랜 세월을 두고 쌓아온 차별화된 브랜드를 통해서 고객들이 스스로 매장 안으로 걸어들어오게 하기 때문입니다. 센비키야는 지금으로부터 186년 전인 1833년에 시작된 회사입니다. 현재 회사를 이끌고 있는 인물은 창업주의 6대손입니다. 지난해 매출은 92억엔(985억원)에 달합니다. 과일을 팔아서 웬만한 중소기업보다 더 큰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이죠. 센비키야에서 판매되는 과일들은 상품의 질과 가격 모두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데요. 멜론 한 통이 30만원이 넘고, 망고 한 알이 15만원이 넘습니다. 자그마한 과일 바구니 하나를 사려면 3,40만원은 훌쩍 나가버리는 곳입니다. 츠타야는 일본 전역에 1500여 개의 매장을 두고 있는 프랜차이즈 서점인데요.
스타트업 조직운영 5대 난제, 어떻게 생각하세요?
오늘은 스타트업 조직운영과 관련해 한 가지 흥미로운 설문을 준비해봤습니다. 흔히 난제라고 불리는 상황을 부여하고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살펴볼 것인데요. 무엇이 더 상식에 가까운지 파악하는 동시에 좋은 솔루션을 도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주제는 크게 다섯 가지! 사내연애, 52시간제, 주식보상과 연봉, 해고 및 인사조치, 동료와 복리후생 등 가벼운 질문부터 무거운 질문까지 가장 논쟁적 이슈만을 모아봤는데요. 먼저 설문링크를 미리 공유드리고요. 설문지 링크 (클릭해주세요) 각 사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보겠습니다. 사내연애, 해도 된다 vs. 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회사멤버 중 1명과 마음이 통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면 사내연애를 하실 건가요? 하지만 사내연애는 자칫 조직의 업무분위기에 지장을 줄 수 있고요. 이별 시 서로에게 업무상 해가 된다는 점에서 개인적 차원의 리스크도 존재합니다. 물론 연애는 어디까지나 개인의 선택이지만요! 스타트업에서의 사내연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김정진
2019-11-18
스킨케어 최대 M&A... '드렁크 엘리펀트'를 인수한 시세이도의 전략
*이 글은 외부 필자인 금동우님의 기고입니다. 1872년 일본 최초의 서구식 조제약국으로 설립된 후 147년 이상 성장을 이어오며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화장품 제조사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시세이도. 아마 많은 분들께 익숙한 기업일 텐데요. 먼저 지난 2019년 8월 8일 시세이도가 발표한 2019년 상반기 결산발표 내용을 통해 어떤 기업인지 기업 현황부터 간략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연결 매출액 5,646억엔 (전년대비 +6.0%) • 영업이익 690억엔 (영업이익율 12.2% / 전년대비 +21억엔, +3.0%) • 중국, 아시아퍼시픽, 북미 및 면세점의 성장 환율 영향과 어메너티(amenity) 사업종료 및 북미사업에 필요한 기간정보 시스템 도입에 따른 선제적 제품출하 영향을 제외하면 실제 연결매출은 전년대비 7.3% 증가로 역대 최고 성과를 냈습니다. 기타 전반적인 기업 현황은 아래 내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탑5에 들어가는 뷰티기업 시세이도가 어떤 노력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관련 시장 동향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기에 나온 'VISION 2020' 2014년 12월 17일 시세이도는 전세계 경기 불황과 치열해지는 경쟁 등 시장 상황이 점점 어려워지자 2015년부터 2020년까지의 중장기 전략 'VISION 2020'을 발표하게 됩니다. 일본 내에서의 점유율도 지속적으로 하락세였고 무엇보다 투자를 통해 반전을 노리던 해외사업도 글로벌 시장 악화로 심각한 상황에 내몰리는 최악의 시기를 맞고 있었던 것인데요.
금동우
한화생명 동경주재사무소장
2019-11-18
라인과 야후재팬은 왜 결합을 모색하는 걸까
최근 한일 IT 업계를 강타한 이 소식!!! 바로 야후 재팬(제트홀딩스)과 라인이 전략적 경영 통합을 추진한다는 소식이었는데요. 두 회사는 내년 중 통합을 완료하는 데 의견을 모았고 빠르면 다음 주 초에 기자회견을 열어 합의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죠. 이는 여러가지 면에서 울림이 컸습니다. 한일 정부 관계는 경색국면인데 각국의 기업들은 통합 경영으로 살 길을 모색하는 게 이색적이었고요. 아마존, 구글 등 글로벌 기술 기업의 서비스가 세계를 재패한 가운데- 드물게 살아남은 토종 검색 서비스와 자수성가한 한일 기업가들이 동맹을 맺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있었습니다. 두 회사의 결합이 가지는 경제적 가치는 31조원(270억달러)으로 추산되는데요. 이로써 일본 최대 규모의 결제, 뉴스 포털,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도 둘의 결합은 무게감이 크죠. 더욱이 야후 재팬은 두달 전 일본 온라인 패션몰 조조타운을 인수했고요. 최근 소프트뱅크그룹은 비전펀드 투자기업의 가치 하락 여파로 인해 14년만에 분기 적자를 기록하는 등 큰 이슈들이 많았는데요. 이 소식이 나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라인과의 경영 통합 추진이라는 굵직한 이슈가 잇따라 터져나오니 '한일 IT 업계도 격변기에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시장에선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손정의 회장은 멈출 생각이 없습니다 外
*본 포스팅은 동영상 콘텐츠로서 최소한의 텍스트만이 제공됩니다. https://youtu.be/W03W504cVW0 요즘 핫한 IT벤처업계 이슈를 동영상으로 정리해드립니다. 1. 네이버 라인-야후 재팬 ‘경영통합’ 추진 - 양사 “통합 협의 사실” 발표 - 구글·아마존 등 글로벌 IT기업과 경쟁 2. 네이버, 뉴스 서비스 정책 개편 - 언론사 전재료 폐지하고 광고 수익으로 지급 - 방문자·구독자·충성도 등 가중치 부여 3. 무신사 ‘유니콘’ 기업 등극 - 세쿼이아캐피털과 2000억원 투자 협상 - 창업 10년 만에 기업가치 2조 돌파 4. 디즈니+, 출시 첫날 1천만명 가입 - 당일 오전 증시에서 월트디즈니 주가는 7% 급등 - "2024년까지 9,000만 명 가입자 확보 목표" 5. '타다 사건' 내달 2일 첫 재판 -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 - 김앤장·태평양·광장 등 대형로펌 수임 경쟁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스타트업 만족도에 대한 설문결과를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11월11일부터 11월14일까지 스타트업 임직원분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만족도에 대한 몇 가지 질문을 드렸는데요. (참조 -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것 어떠세요? 만족하세요?) 약 4일이 지난 오늘 설문 결과를 공개합니다! 설문조사 결과 (클릭하세요) 총 135개의 응답 중 스타트업에서 근무하고 있지 않다고 응답한 다섯 분을 제외, 총 130명의 스타트업 임직원께서 설문에 응해주셨는데요! 소중한 답변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는 것에 대해 만족하시나요, 아니면 불만족하시나요? 가장 먼저 스타트업에서의 업무 만족도를 개괄적으로 조사했는데요. “현재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는 것에 만족한다”가 59.2%, “만족하지 않는다”가 40.8%로 현업에 만족한다는 의견이 조금 더 많았습니다. 현 스타트업 일에 만족하시는 혹은 불만족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만족도에 대한 응답을 기준으로 각각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를 여쭸습니다. 업무 만족도와 밀접한 총 15개의 항목을 준비했는데요. 이 중 만족 또는 불만족하는 이유에 중복 투표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김정진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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