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의 AX 컨설팅에 선정된 10개 기업의 고민을 들어봤습니다
국내 최대 회계법인인 삼일PwC는 데이터 기반 액셀러레이터인 마크앤컴퍼니와 함께 지난 6월부터 스타트업 발굴·육성프로그램인 'AI 네이티브 팀 스케일업' (AI Native Team Scale-up)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데요. 삼일PwC가 프로그램을 주최하고 마크앤컴퍼니는 참여 기업 발굴과 선발부터 기업별 AX(AI 전환) 과제 구체화, 프로그램 운영 및 성과 관리까지 전반적인 스타트업 육성 과정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운영이 이뤄지고 있죠. 이름 그대로 스타트업들이 AI 네이티브 팀으로 빠르게 전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죠. 국내에서 운영 중인 여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중 AI 네이티브 조직 구축, AX(AI 전환)를 핵심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은 사실상 이 프로그램이 최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일PwC가 이 프로그램을 주최할 수 있는 건 기업 경영 컨설팅 업무 역시 주업으로 하는 회계법인으로서 그동안 기업들의 AI 전환을 실제로 일선 현장에서 이끌어 왔기 때문인데요. 이번 프로그램은 실제 컨설팅, AI 에이전트 개발 경험을 확보함으로써 잠재적인 서비스 제공 고객군을 스타트업으로까지 넓히려는 시도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희 <아웃스탠딩> 역시 미디어 파트너로서 이번 프로그램의 PR(홍보) 업무를 지원하고 있고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진행됐던 참가 기업 모집에는 모두 230곳이 넘는 스타트업들의 신청이 몰렸는데요. 최종 선정된 기업은 10곳이었습니다. (참조 - 국내 최대 회계법인 삼일PwC가 초기 스타트업의 AI 전환에 투자하려는 이유.. 이창훈 파트너 인터뷰) 업종, 업력, 매출·영업이익 규모의 제한 없이 사실상 모든 스타트업들에게 지원의 문호를 열어뒀었는데요. 최대한 다양한 업종과 비즈니스 환경에서, 최대한 폭넓게 AI 네이티브 팀 구성 사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였습니다. 그 결과 최종 선정 기업들의 면면은 매우 다채롭게 채워졌는데요. 매출 550억원대의 글로벌 K-뷰티 기업 (일레븐 코퍼레이션)과 본격적으로 IPO를 준비 중인 매출 500억원대의 공간·F&B 기업 (글로우서울)부터 시작해서 이제 막 창업한 직원 1~2명의 AI 영상 제작기업, 광고 솔루션 기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유형의 기업들을 지원 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선정 기업 리스트] - 스케일업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