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카오.. 5개 빅테크 대표, 임직원의 연봉을 분석해 봤습니다
지난 기사에서는 토스, 무신사, 야놀자, 당근, 컬리, 에이피알, 오아시스, 이렇게 7곳의 국내 유니콘, 대형 스타트업 대표, 임직원들의 연봉 정보를 살펴봤는데요. (참조 - 유니콘 7곳 대표, 임직원 연봉 분석.. 180억원 2명 배출한 곳도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이어 국내 대표 IT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 등의 대표, 임직원들이 2025년 한 해 동안 회사에서 얼마를 받았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지난번 기사와 이번 기사를 기획하는 과정에서의 목표는 국내 주요 빅테크와 대형 스타트업들의 대표, 임직원들의 연봉 정보를 최대한 여러 곳, 자세하게 다뤄보는 것이었는데요. 하지만 아쉽게도 분석 대상에서 어쩔 수 없이 빼야만 했던 기업들도 몇 곳 있습니다. 일단 유명 스타트업들 중에서는 아직 500인 이상이 해당 기업의 주식을 소유해야 하는 등의 사업보고서 공시 요건을 충족하지 못 하는 곳들이 적지 않았고요. 빅테크라 할 만한 기업들 중에서도 이런저런 이유들로 연봉 정보를 확인하지 못 하는 곳들이 있었습니다. 일본 기업인 Z인터미디어트 글로벌 코퍼레이션이 지분의 100%를 보유하고 있는 라인플러스와 독일 기업인 딜리버리히어로가 지분의 거의 100%를 보유하고 있는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은 사업보고서 공시 의무가 없어 정확한 급여 정보를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미국 기업인 쿠팡은 기사 작성일인 4월 15일 기준, 아직까지 2025년 실적 보고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하지 않은 상태이고요. 그래서 흔히 말하는 '네카라쿠배당토' 중에서 라인플러스, 쿠팡, 배달의민족은 일단 이번 분석 대상에서는 빼놓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쿠팡은 지난해 연간 실적 발표 자료가 발표되는 대로 기사에 추가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국내 IT 업계의 대표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 막대한 규모의 수익을 거두고 있는 가상자산거래소인 두나무와 빗썸, 그리고 한때 네이버와 같은 지붕 아래 있었고, 현재도 탄탄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전통의 IT 기업 NHN을 분석 대상으로 삼아봤습니다. 등기 이사, 미등기 임원, 일반 직원들의 평균 보수·급여는 얼마였고, 각각의 회사들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아간 인물들은 누구였는지, 그리고 임원들과 일반 직원들의 급여 격차는 얼마나 되는지를 살펴봤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임원들과 직원들의 평균 급여가 얼마나 늘거나, 줄었는지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