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브랜드가 계속 나오는 애슬레저 시장.. 6곳의 실적을 분석해 봤습니다
러닝, 웨이트트레이닝, 요가, 필라테스, F45, 크로스핏, 하이록스까지 다양한 운동은 이미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런 흐름에 애슬레저 브랜드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대표 브랜드인 안다르와 젝시믹스가 매출 2000억원대 기업으로 성장했고요. 에이치덱스와 본투윈처럼 후발주자도 빠르게 커졌고 스컬피그와 콘치웨어 등 다양한 브랜드가 각자의 영역에서 사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애슬레저 시장에서 활동하는 여섯 회사의 재무표를 펼쳐봤습니다. 모두 외형 성장은 이뤘지만 이익 측면에서는 조금씩 엇갈렸습니다. 더불어 같은 애슬레저 시장에서 경쟁하는 만큼 이들의 출발점과 성장 방식, 확장 계획은 비슷한 듯 달랐는데요. 같은 시장에서 경쟁하는 여섯 회사는 무엇이 달랐을까요? 요가복에서 짐웨어까지 먼저 이번에 살펴본 브랜드 여섯 곳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이들은 같은 애슬레저 시장에 있지만 출발점은 조금씩 다릅니다. 안다르와 젝시믹스는 모두 2015년에 시작했습니다. 안다르는 2015년 6월 요가복으로 출발했고요. 젝시믹스는 2015년 5월 브랜드를 론칭한 뒤 같은 해 8월 매직레깅스를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두 브랜드 모두 요가·필라테스와 레깅스를 기반으로 성장했지만 현재는 맨즈와 러닝, 골프, 일상복 등으로 제품군을 넓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