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6억 팔아서 5억 남겼다? 펫프렌즈 성적표로 본 펫 커머스의 명과 암
반려동물 커머스 기업 펫프렌즈가 2025년에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였습니다. 펫프렌즈는 다년간 한 번의 역성장 없이 매출이 증가했는데요. 영업적자도 함께 커졌다는 점이 리스크였습니다. 이 추세가 본격적으로 바뀐 시점은 2024년입니다. 2023년 대비 2024년에 영업적자가 75% 감소하더니 마침내 2025년에는 5.3억원의 영업이익을 본 것입니다. 반려동물 스타트업이 대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고무적인 결과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에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펫프렌즈의 흑자 달성 이유를 상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심층 분석을 위해 다른 펫 커머스 기업들과 함께 분석을 진행했는데요. 선정한 기업은 비엠스마일, 어바웃펫, 펫닥, 핏펫입니다. 펫프렌즈를 포함하여 총 5곳의 실적을 모아서 다년간 업계의 성장 추세를 살펴보았으며 다음으로 펫프렌즈의 매출과 영업비용 구조를 보며 흑자 전환이 가능했던 이유도 분석해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업계 기업들의 영업 비용 구조를 비교해보았고 펫프렌즈의 리스크와 성장 계획을 점검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펫프렌즈 측에 2025년 호실적 이유를 문의하였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는데요. 이에 펫프렌즈가 다른 매체에 배포한 실적 자료를 통해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주요 펫 커머스 기업 5곳 들어가기에 앞서 선정한 5곳의 기업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