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AI가 Saas를 잡아먹을까?.. 업계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최근 IT업계 핫이슈 중 하나는 AI가 Saas를 대체한다는 가설인데요. *Saas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돼 별도의 설치가 필요없는 소프트웨어 서비스. 과거 Saas회사들은 '구독'이라는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현상에 힘입어 많은 각광을 받았습니다. 그 파괴력은 유명 벤처투자자 마크 안드레센의 "소프트웨어가 모든 산업을 먹어치울 것"이란 이야기로도 대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AI코딩의 등장과 고도화로 AI가 소프트웨어를 먹어치울 것이란 새로운 이론이 나오고 있는데요. 누구나 AI를 통해 자동화 도구를 만들 수 있게 되면서 굳이 Saas가 필요하지 않을 것이란 결론에 도달한 것이죠. 실제 미국 주식시장은 엄청난 영향을 받았습니다. 지난 6개월간 주가 추이를 살펴보면 엑센추어 21%, 마이크로소프트 23%, SAP 27%, 세일즈포스 28%, 어도비 32%, 로버트하프 36%, 허브스팟 53%, 톰슨로이터 54%, 유니티 56%, 피그마 64% 등 주요 Saas회사들의 가치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최근 클로드 코워크 출시 이후 위와 같은 현상은 더욱 심해지고 있죠. 이것은 스타트업씬에도 큰 변화를 일으킬 전망인데요. 반대로 일각에선 AI위협론이 실제보다 과장됐고 지나치게 우려가 크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현실은 어떠할까요?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를 겪고 있는지 Saas업계 종사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1. 간단한 것은 대체 가능하다. 대부분의 업계 종사자들이 동의하는 것은 AI코딩의 잠재적인 파괴력이 매우 높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