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업 2025에서 찾은 미래가 기대되는 스타트업 11곳
2025년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내 대표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이 열렸습니다. (참조 - 컴업 공식 홈페이지) 무려 350곳이 넘는 스타트업이 이번 컴업 2025에 참여했는데요. (참조 - "AI 혁신 주역은 스타트업"…'역대최대' 46개국 몰린 창업 대축제) 수많은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페스티벌인 만큼, 아웃스탠딩도 행사 기간에 방문하였고, 다양한 스타트업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행사 기간에 배포한 자료를 확인하고 참여 기업들의 홍보 부스를 방문하면서, 어떤 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열리고 있으며, 또한 실제로 성과까지 이어진 스타트업은 어디인지 볼 수 있었는데요. 관련 기업들을 소개드리면 구독자분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에 아웃스탠딩에서는 컴업 행사에 참여한 스타트업 중 2023년 대비 2024년에 좋은 실적을 기록한 대표적인 스타트업들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총 11개의 기업이 있었는데요. 매출 규모는 2024년 기준 약 9억원부터 243억원까지 천차만별이었지만, 모두 2023년 대비 급성장하거나 흑자 전환을 하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해당 기업들이 어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실적이 어떻게 상승했는지 정리하였습니다. 참고로 설명 순서는 2024년 기준 매출 순입니다. 1. 포트로직스 첫번째 스타트업은 2021년에 설립된 포트로직스입니다. 포트로직스는 물류 관리 솔루션 스타트업인데요. 기업의 수출입 업무를 위한 통합 관리 시스템 'TOMS''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출, 수입을 할 때마다 신경 쓸 사항이 많은데 TOMS를 활용하면 커뮤니케이션 채널, 내외부 문서, 물류 데이터가 분산되지 않고 통합 관리되어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이죠. 포트로직스의 2023년 매출은 58억원, 영업적자 8.1억원이었는데 2024년에 영업적자는 21억원으로 늘었지만 매출이 243억원으로 급증했습니다. SaaS 사업자인 만큼 서비스 이용 고객사가 늘어남에 따라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소프트웨어 투자로 인해 인건비가 늘어나서 적자 폭은 확대된 것으로 보이죠. (참조 - 포트로직스 공식 홈페이지) 2. 태그바이 컴퍼니 두번째 스타트업은 2016년에 설립된 태그바이 컴퍼니입니다. 태그바이 컴퍼니는 콘텐츠 커머스 전문 기업입니다. 캠페인 운영에 필요한 인플루언서를 매칭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브랜드 홍보를 위한 체험단 모집 및 운영, 콘텐츠 마케팅을 위한 각종 툴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태그바이 컴퍼니의 2023년 매출은 154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이었는데요. 2024년의 경우, 영업이익은 1.4억원으로 비슷했지만 매출은 229억원으로 급성장했습니다. 태그바이컴퍼니는 인플루언서 기반 비즈니스를 마케팅, 커머스, SaaS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기에 회사를 통한 캠페인이 늘며 매출이 전반적으로 성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광고선전비도 함께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매출에 비해 성장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