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뒤에 투자할 만한 스타트업을 코칭합니다”.. 안성욱 아크앤파트너스 대표 인터뷰
'Ark Growth Studio' (AGS·아크 그로쓰 스튜디오)는 사모펀드 운용사 아크앤파트너스가 운영하는 스타트업·중소기업 대상 1대 1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인데요. 일반적인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차이점은 실제로 1~2년 정도 후에 대규모 자금을 투자할 만한 가능성이 엿보이는 소수의 기업들만을 선정해, 밀착·집중 코칭한다는 점입니다. 아크앤파트너스는 리멤버(2025년 엑싯), 숨고, 팀스파르타, 창신, 카시나 등 여러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최대 주주 혹은 2대 주주로서 회사 경영을 이끌고 있는데요. 아크앤파트너스가 조성한 펀드가 직접 투자할 만하거나, 아니면 이들 포트폴리오 기업들이 볼트온 전략(Bolt on· 동종 업계 연관 기업 M&A) 의 일환으로 인수할 만한 기업들을 사전에 발굴해, PE(사모펀드)가 투자할 만한 체급까지 키워내는 게 이 프로그램의 목표죠. 저희 <아웃스탠딩> 역시 미디어 파트너로서 이 프로그램의 PR(홍보) 업무를 지원하고 있고요. '아직 논에서 자라고 있는 벼를 미리 사고판다'는 뜻의 입도선매(立稻先賣)라는 사자성어처럼, 유망 기업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고 이해하셔도 좋습니다. (공고 안내문 - 아크앤파트너스에게 밀착코칭을 받을 스타트업을 모집합니다 (~7월24일)) (참조 - "리멤버, 팀스파르타 투자는 스타트업 코칭 프로그램에서 시작됐습니다" 안성욱 아크앤파트너스 대표 인터뷰) (참조 - "매출 30억 이상 스타트업 50곳 인터뷰하고 느낀 것".. 안성욱 아크앤파트너스 대표 인터뷰) (참조 - 3년반만에 리멤버 매각해 2배 이상 수익.. 아크PE의 비결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VC(벤처캐피탈)가 아닌 PE가 투자할 만한 기업을 확보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만큼, 이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는 기업들의 자격 요건은 일반적인 프로그램들보다 상당히 엄격한 편인데요. ① 서류 제출일을 기준으로 최근 12개월 누적 매출액이 30억원 이상인 법인 ② BEP(손익분기점)를 넘었거나 선발 이후 12개월 내 BEP 달성 가능한 법인. 이 두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한 기업만이 AGS에 신청할 수 있죠. PE가 투자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수익성은 담보돼야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지난 상반기 AGS 프로그램 1기 모집에는 50여곳의 기업들의 신청이 몰렸는데요. 주최측의 기대와 예상을 훌쩍 뛰어넘을 정도로 많은 유망 기업들이 AGS의 문을 두드렸죠. 이들 중 모두 6개 기업이 AGS 참여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고요. 6개월 간의 여정을 마친 AGS는 이제 다시 이번 하반기에 진행할 2기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을 모집 중인데요. 7월 6일(월)부터 오는 7월 24일(금)까지 신청을 접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