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들을 위한 플랫폼' 자란다 vs 맘시터 비교분석
*이 글은 외부 필자인 김가현님의 기고입니다. 육아로 인해 경력 단절되는 여성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사랑하는 아이도 집중해야 하는 회사 업무도 하나의 몸으로 두 가지에 정신적, 물리적으로 온전히 집중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특히, 코로나 19 이후,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서 휴업하거나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하면서 아이의 돌봄과 교육을 물리적인 장소에서 맡길 공간이 사라져가면서 워킹맘들의 부담은 더 커졌을 겁니다. 이런 어린아이의 돌봄 및 교육에 대해 걱정하는 워킹맘들을 위해 만들어진 플랫폼들이 있습니다. 바로 자란다와 맘시터인데요. 양사의 페인포인트와 수익모델부터 차별화 전략과 향후 과제까지 살펴봤습니다. 1. 창업배경 (1) 자란다 창업 배경 자란다 장서정 대표는 자신의 경험과 니즈를 기반으로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2016년 창업을 하게 됐는데요. 장 대표는 모토로라에서 10년, 제일기획에서 2년 동안 커리어를 쌓아오다가 첫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 올라갈 때쯤 육아에 집중을 하기 위해 직장을 그만뒀습니다. 그때, 두 가지 포인트에서 자란다와 같은 서비스의 필요성을 느꼈죠. 첫째는, 아이들은 부모님뿐만 아니라 성장과정에서 함께 아이에 공감하고 교육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