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스탠딩 기사노출시스템이 변경될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서비스 운영과 관련해 한 가지 변화가 있어 관련 소식을 공유드립니다. 조만간 저희 '기사노출시스템'이 바뀔 예정입니다. (1) 현재 아웃스탠딩 콘텐츠는 공개기사와 비공개기사로 나뉘는데요. (2) 공개기사의 경우 일반 이용자도 접근 가능한 대신 1주일이 지나면 비공개로 전환되고 (3) 비공개기사는 프리미엄 가입자분들께만 제공되죠. 저희가 기사노출시스템을 공개/비공개로 나눈 것은 무료사이트로 운영을 하다가 유료사이트로 전환했을 때 모든 분들을 모두 만족시키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문제가 생겼는데요. 프리미엄 가입자 입장에선 차별화된 혜택을 느끼기 힘들고 일반 이용자 입장에서도 콘텐츠 접근이 제한적이며 저희 입장에서도 콘텐츠 퍼블리싱과 사후평가를 진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해외사례를 스터디해봤는데요. 뉴욕타임즈를 비롯해 대부분의 뉴스미디어들은 일반 이용자의 월 접근권을 제한하는 형태로 구독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이에 내부적으로 논의해본 결과 저희 시스템보다 효율적이란 결론을 내렸고요. 다음과 같이 새롭게 정책을 수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