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리브랜딩, 실패한 리브랜딩
대부분의 기업은 주기적으로 리브랜딩을 합니다. 리브랜딩은 말그대로 브랜딩을 다시 한다는 건데요. 작게는 로고나 이름을 바꾸는 것부터, 크게는 브랜드의 전체적인 이미지나 마케팅, 광고 전략을 수정하는 것까지 포함됩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입니다. 우선 브랜드가 노후화됨에 따라 새로운 고객층을 유입시켜야 하고요. 시간이 흐르면서 고객의 취향이 변할 수도 있습니다. 혹은 코로나19 같은 특수 상황에서 사람들의 생활 패턴이 바뀐 것도 리브랜딩의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기업으로서는 약간의 새로움을 더해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거나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죠. 하지만 모든 리브랜딩이 성공하는 것은 아닌데요. 바꾼 로고 와닿지 않거나 브랜드의 상징을 제거한 디자인을 할 경우 새로운 고객 확보는커녕 기존 고객들에게도 외면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리브랜딩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할까요? 실패 사례 5개와 성공 사례 5개를 조사해봤습니다. 1. 코카콜라 사례.. "우리 추억을 뺏지 마세요" 코카콜라는 늘 '콜라전쟁'에서 펩시를 압도했습니다. 하지만 1위 자리를 지키면서도 내심 불안했죠. 1980년대 펩시가 이른바 '펩시챌린지'를 벌이며 대대적인 공세를 벌였기 때문입니다. 펩시챌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