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회원 수 50만명씩 증가 중인 짠테크앱 발로소득
최근 인기를 끄는 앱 중 '발로소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회원 수 및 MAU 증가세를 보면 이 앱이 얼마나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지 알 수 있는데요. 올해 1월 출시된 이 플랫폼의 회원 수는 지난 7월 100만명을 돌파했고요. 다음 달인 8월에는 회원 수 150만명을 돌파합니다. 그리고 지난 9월 말 기준 회원 수는 200만명 수준까지 증가했죠. 매달 회원 수가 50만명씩 증가하고 있는 셈입니다. 같은 기간 MAU 역시 74만명 수준으로 커졌는데요. 약 반년 만에 달성한 지표인 점을 고려하면 그 인기가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발로소득이라는 앱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 앱을 만든 회사는 어디이며 어떤 속셈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물 마시고, 아침 기상하면 리워드 주는 X2E 플랫폼 제작사는 발로소득을 '모든 일상이 소득이 되는 X2E 플랫폼'으로 소개합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지난해 업계에서 종종 회자됐던 'X2E'라는 표현입니다. X2E는 'X to Earn'의 준말로 풀이하자면 'X를 하면서 돈 벌기' 정도가 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