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굿노트'를 활용하는 3가지 방법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이수경님의 기고입니다. 저는 5년 전만 해도 노트와 펜을 즐겨 썼습니다. 어떤 주제로 글을 쓸지, 글에 꼭 담아야 할 내용이나 참고할 자료는 무엇인지, 구성을 어떻게 할 것인지 등을 기록하는 용도였죠. 자료 조사는 디지털 방식을, 기획과 내용 설계는 아날로그 방식을 선호한 셈입니다. (참조 -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8단계! 업무 프로세스) 지금은 업무 관련 모든 브레인스토밍을 아이패드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아날로그 노트의 대체품으로 애용하는 앱이 바로 '굿노트'입니다. (참조 - Goodnotes Homepage) 굿노트는 아이패드 생산성 카테고리를 넘어 모든 노트 앱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앱 중 하나입니다. 아직 이 앱을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먼저 굿노트를 종이 노트 대신 사용하면 좋은 3가지 이유이자 장점을 간략히 소개해보겠습니다. (참조 - 굿노트5 VS 노타빌리티, 아이패드 필기 앱 끝판왕은?) 굿노트의 장점 3가지 (1) 한 번 구매로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애플 생태계에서는 아이폰/아이패드 앱 따로, 맥OS 앱 따로 구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