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인수한 미니스톱의 '미니'하지 않은 특징 6가지
*이 글은 외부 필자인 봉달호님의 기고입니다. 세븐일레븐이 미니스톱을 인수했습니다. 가격은 무려 3133억6700만원. 편의점 업계 4개 회사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업계를 다시 3강(CU, GS25, 세븐일레븐) 구도로 되돌려놓느냐, 2강-2중의 구도로 전락하느냐 하는 갈림길에서 롯데가 승부수를 던진 것이라고 지난 포스팅에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참조 - 롯데의 미니스톱 인수, 3000억 가치가 있을까) 그렇다면 미니스톱이라는 편의점 브랜드는 과연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느냐. 그것으로 전망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겠습니다. 미니스톱의 6가지 특징 첫째, 미니스톱에는 '먹을거리'가 풍성합니다. 편의점 애호가님들은 익히 아시겠지만, 기존에 미니스톱 브랜드는 즉석 조리식품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러니까, 공장에서 완제품 형태로 편의점에 공급하는 상품이 아니라 편의점에서 사람이 직접 만들어주는 식품 말입니다. 핫도그, 치킨, 꼬치, 햄버거, 어묵, 커피는 물론이고 심지어 타코야끼에 소프트아이스크림까지.